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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진촬영

#제품사진촬영 #제품촬영

매출을 바꾸는 제품사진촬영 방법, 기획부터 촬영까지 정리
등록일 : 25-12-24 16:48 조회수 :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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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명미디어입니다.
제품사진촬영은 단순히 물건을 예쁘게 찍는 작업이 아니라, 브랜드의 신뢰와 매출을 동시에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 상세페이지, SNS, 광고 배너 등에서 사용되는 제품 이미지는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만져볼 수 없는 상황을 대신해주는 ‘첫인상’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제품사진촬영 방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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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진촬영의 시작은 촬영 전에 이루어지는 기획 단계입니다. 어떤 채널에 사용할 이미지인지, 상세페이지용인지, 광고용인지, 또는 SNS 콘텐츠용인지에 따라 촬영 방식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상세페이지용 사진이라면 제품의 크기감과 디테일이 잘 보이도록 정직한 구도가 중요하고, 광고나 SNS용이라면 감성적인 연출과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컷이 필요합니다. 이 단계에서 콘셉트가 명확하지 않으면 촬영 후에도 방향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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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중요한 부분은 배경과 공간 선택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제품사진촬영 방법은 화이트 배경 촬영입니다. 화이트 배경은 제품 자체에 시선을 집중시켜주고, 다양한 디자인 요소와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습니다. 반면 라이프스타일 컷은 실제 사용 환경을 연출해 제품의 쓰임새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떤 배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제품의 가격대 이미지와 브랜드 톤도 함께 결정된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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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은 제품사진촬영에서 결과물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자연광을 활용하는 경우에는 창가에서 부드러운 빛이 들어오는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인공 조명을 사용할 경우에는 그림자가 과하게 생기지 않도록 확산광을 기본으로 세팅합니다. 특히 제품 표면이 반사되는 소재라면 조명의 각도와 밝기를 세심하게 조절해야 불필요한 반사가 줄어듭니다. 조명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촬영을 진행하면 후보정으로도 한계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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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세팅 역시 제품사진촬영 방법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고가의 장비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초점과 노출, 화이트밸런스는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각대를 사용해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동일한 구도를 유지하면서 여러 컷을 촬영하면 이후 편집과 활용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특히 상세페이지용 제품사진은 컷마다 색감과 밝기가 일정해야 신뢰도를 해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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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끝난 후에는 후보정 작업이 이어집니다. 후보정은 제품을 왜곡하는 작업이 아니라, 실제 색상과 질감을 최대한 가깝게 보정하는 과정입니다. 밝기, 대비, 색감 정도를 정리하고, 먼지나 미세한 스크래치는 정리해주는 수준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과도한 보정은 오히려 클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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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활용을 고려한 컷 구성입니다. 단순히 예쁜 사진 몇 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메인 컷, 디테일 컷, 사용 컷, 비교 컷 등 다양한 구성을 촬영해두면 쇼핑몰 운영과 마케팅 과정에서 활용도가 크게 높아집니다. 이처럼 체계적인 제품사진촬영 방법을 적용하면 촬영 한 번으로도 오랫동안 다양한 채널에서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